우리가 아는 2010년대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음원시장이 고조되면서 유튜브와 SNS를 통한 확산이 커지는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의 음악들은 주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내용이 주류였는데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로 항상 우리의 자극하는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아울러 젊음, 청춘, 희망, 열정 등의 명사를 대표하는 디스코와 현대의 팝송이 어우러진 신경향의 음악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의 변화
음악과 관련해서 과거에는 개인적인 감정이 주류였다면 이 시기에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는 항상 그렇듯이 과거는 추억이요 지금은 혁신이다라는 방법적인 개혁이 이루어지던 시기여서 당시로서는 혁신이었고 새로웠고 변화였고 등등 음악이 먼 공연장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점점 개인들의 옆자리를 차지하면서 우리의 일상과 함께 삶을 사는 시기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과거를 되돌아 보건대 팝송을 포함한 음악들은 우리네 감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pop song과 함께 사회적인 분위를 조성한 K-pop과 영화 OST를 살짝 끼워 넣어 보겠습니다.
2010년대 pop song
이 시기의 pop song은 주로 국내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음악도 있었고 나이의 폭을 넓힌 노래도 있었고 감성 짙은 보컬로 주목 받은 음악도 있었고 젊은 내용 답게 애띤 가수의 모습을 앨범 표제에 넣어 사랑을 받던 음악도 있었습니다.
아티스트 | 대표곡 |
Adele | Someone Like You / Hello |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 Versace On The Floor |
Ed Sheeran | Perfect / Thinking Out Loud |
Taylor Swift | Love Story / Blank Space / You Belong With Me |
Maroon 5 | Sugar / Memories |
Sam Smith | Stay With Me / I'm Not The Only One |
비욘세 | Lemonade |
솔란지 | A Seat at the Table |
데이비드 보위 | Black Star |
Roar | Katy Perry |
저스틴 비버 | Baby |
Lady Gaga | Telephone / Alejandro / Paparazzi |
2010년대 K-pop
아이유 | 잔소리 / 좋은 날 |
MC몽 | 죽을 만큼 아파서 |
2NE1 | Go Away |
소녀시대 | Oh! / Run Devil Run |
원더걸스 | 2 Different Tears |
티아라 | Bo Peep Bo Peep |
2am | 죽어도 못 보내 |
다비치 | 시간아 멈춰라 |
씨엔블루 | Love / 외톨이야 |
DJ DOC | 나 이런사람이야 |
이승철 | 그사람 |
씨스타 | Hurricane Venus |
거미 | 남자라서 |
2010년대 드라마, 영화와 함께한 OST
가수 | 제목 | OST |
백지영 | 그여자 | 시크릿 가든 OST Part1 |
미(MIIII), 포맨(4MEN) | Here I Am | 시크릿 가든 OST Part3 |
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 | 시크릿 가든 OST Part4 |
규현 | 듣죠 그대를 | 파스타 OST Part3 |